XUYOU(旭友) 편광판 생산라인, 첨단기술산업단지에 입주

지난 4월 25일, 동욱그룹(东旭集团), 일본 스미도모(住友)화학, 한국동우(东友) 및 투어미국제(拓米国际) 회사가 공동 투자 할 편광판 생산라인 프로잭트가 무석첨단기술산업단지에 정식으로 입주하는 계약이 체결됐다. 강소성위원회위원, 무석시 시장 이소민(李小敏)은 동욱그룹(东旭集团)의 회장 이조정(李兆廷) 및 일본 스미도모(住友)화학회사의 사장 추구민구(出口敏久), 한국동우(东友) 정밀화학주식회사의 사장 황임우(黄任雨) 및 투어미국제(拓米国际)의 회장 이부생(李福生) 과 면담시간 가졌다. 부시장 조가중(曹佳中)은 계약 체결식에 참가했다.

이소민(李小敏)은 무석시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한 여러 업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고 무석시 경제,사회 발전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무석시는 지금 중국 정부가 중대 전략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기회를 빌어 현대산업발전시스템 및 산업기술 혁신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지능화(스마트화), 녹색화(친환경), 서비스화, 첨단화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 서비스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을 기우릴것이라 표시했다.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구축하는 과정 중 무석시는 항상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수용성, 호혜성, 시장성 등 다양성을 끝까지 견지할 것이며 경제 발전의 수준과 품질을 골고루 제고할 계획이다. 지난 주에 무석시는 전문 개방형 경제에 관련된 워크샵을 가졌으며 외국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정책과 대외 무역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정책, 개발구의 산업 구조조정 정책 등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3가지 정책의견을 발표했으며 대외 개방형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것을 강화함으로서 무석시가 오픈타이드 경제구조로 발전하는데 양호한 조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소민(李小敏)은 동욱그룹이 국내 액정유리판넬제조장비 연구개발분야의 대표기업이고 일본 스미도모사는 석유화학, 기능성소재 등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에 양가 간 서로 협력하는것은 윈-윈인데 또한 한국 동우정밀화학주식회사 및 투어미국제회사와 제휴하여 무석시에 편광판 생산라인을 투자, 이는 올해 무석시가 유치한 프로잭트 중 투자금액이 가장 큰 건으로서 올해 무석시가 외국자본 유치하는데 굿 스타드를 하였다. 무석시는 앞으로 프로잭트 실시와 추진하는데 최대한 양질의 서비스와 유력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것이며 프로잭트가 순조로이 진행되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다. 동욱그룹과 스미도모회사가 계속 무석시를 주요 사업지로 활용하기를 희망하여 앞으로 더욱 좋고 더욱 많은 좋은 프로잭트를 무석시에 유치하여 서로간 더욱 넓고 더욱 높은 차원의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조정(李兆廷)은 프로젝트 배경과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무석 첨단기술 산업단지는 지리적 위치가 좋고 산업기반 튼튼하며 정부 업무처리 속도가 빠르고 경영 환경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미도모사가 첨단산업단지에 성공 입주한 사례도 금번 프로잭트 유치 성공에 좋은 기반과 경험을 제공했다. 앞으로 동옥그룹과 각 주주 구성회사는 무석시에 모일것이며 무석시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을 동욱그룹 및 각 주주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고 또한 기타 좋은 프로잭트 있으면 무석시로 적극 유치하겠다고 표시했다.

추구민구(出口敏久)는 무석시정부가 다년간 스미도모사를 관심해주고 배려해 주신점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주화전자소재과학(무석)유한회사(住化电子材料科技（无锡）有限公司)가 10여년간의 발전을 통해 매출액이 전체 그룹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회사로 성장했는데 이러한 실적은 무석시 정부의 적극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중국내 액정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데 저희는 我们“형제가 힘을 합치면 쇠도 자를수 있는(兄弟同心、其利断金)”정신으로 이 프로잭트 운영에 노력할 것이며 무석시뿐더러 더 나아가서 중국 모니터 산업 발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동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3.2 억 달러이며 올해 8월에 착공 건설할 예정이고 내년 8월에 생산 가동할 계획이며 연간 2,000만 m2 의 편광필름을 생산 할 수 있고 매출액은 약 20억 위안일 것으로 추정했다. 동 프로젝트가 건설되어 가동하면 무석시가 액정 모니터산업 상유 업체가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며 무석 첨단산업단지가 중국 편광판넬 소재 제조하는 중요한 생산기지로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