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기간, 우시 가오신구 '활기 가득'

국경절 기간 동안, 우시(無錫) 가오신구(高新區)는 '즐거운 국경절, 가을 쇼핑 시즌'을 주제로 '보상판매', '오픈 행사', '추수의 계절' 등의 이슈에 맞게 자동차, 주택, 음식, 가전·가구, 백화점 등 대형 소비를 중심으로 가을 문화·상업·관광·스포츠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시민들의 소비 의사가 크게 상승하였고 소비 수준도 현저히 높아졌다.

메이춘 징룽(璟隆)광장 오픈 행사[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 계정]

10월 1일, 메이춘(梅村)에서는 '신우(新吳) 할인' 가을 소비 시즌 오픈 행사 겸 메이춘 징룽(璟隆)광장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7일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례 없는 할인 혜택으로 오픈 첫날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당일 매출은 300만 위안(약 5억 7천만 원)에 달했다.

바이롄(百聯) 아울렛에서는 '국경절과 함께-트렌드 방출 테마 파티 데이'가 열렸고, 창안웨팡스(長安樂坊司)는 전통 악기 공연을 특별히 준비하였다. 고쟁, 비파, 얼후, 피리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갑옷 퍼레이드 공연으로 역사와 현대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독특하고 웅장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국경절 7일 동안 우시 바이롄 아울렛의 매출은 6,657만 위안(약 120억 원)을 넘어 전년 대비 8.03% 증가하였으며, 방문객 수는 15만 1,400명으로 전년 대비 33.98% 크게 증가하였다.

메이리구전(梅裡古鎮)[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 계정]

메이리구전(梅裡古鎮)에서는 '아름다운 메이리, 성벽 쇼' 시리즈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궈풍(國風) 축제, 비물질문화유산 훠후(火壺)쇼, 불꽃놀이, 고전 어린이극, 유람선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국경절 기간 메이리구전은 인파로 가득 찼고, 휴일을 기념하는 기쁜 분위기로 가득 찼다. 국경절 연휴 동안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매출은 2천만 위안(약 38억 원)을 넘었다.

메이춘 우저우궈지(五洲國際)광장에서는 12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초대형 규모의 놀라운 플라잉 디스크 불꽃쇼, 루빅큐브 불쇼 및 훠후(火壺)쇼, 대규모 카니발 퍼레이드 등 20회 이상의 대형 공연과 30회 이상의 퍼레이드를 비롯해 6일간 100여 개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1,000명이 넘는 공연팀이 참여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였다.

우시 가오신구 콜럼버스광장의 총 방문객 수는 10만 5,500명, 일일 평균 방문객 수는 2만 1,100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고, 총 매출은 292만 3,600위안(약 5억 5천만 원), 일일 평균 매출은 58만 4,700위안(약 1억 1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하였다. 메이화리(美華裡) 우웨수이제(吳越水街)는 국경절 기간 2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였으며, 매출은 210만 위안(약 3억 9천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