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우시(無錫) ESG 산업 혁신센터 및 우시 ESG 산업 혁신연맹 설립 행사가 개최되었다.
우시 ESG 산업 혁신센터 현판식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행사 중 우시 가오신구(高新區)와 베이징녹색거래소(北京綠色交易所)유한회사가 ESG 전면 전략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베이징녹색거래소의 첨단 종합 플랫폼과 우시 가오신구의 산업 클러스터 우위를 기반으로, 녹색 기술 인큐베이션, 혁신 성과 전환, 거래 플랫폼 지원, 녹색 금융 서비스 등 분야에서 모범적인 ESG 발전 혁신 실천 사례를 공동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ESG 산업 프로젝트 계약 현장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타이커위안(太科園) 관리사무소, 과학혁신센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마이크로 및 나노 기술 회사, 생명공학 회사, 집적회로 회사는 각각 랑신자오넝(朗新交能), 훙신항만(宏芯港灣), 이모환경(壹墨環境), 유순전력(優順電力), 즈롄싱한(智聯星瀚), 청광즈신(澄光智芯)와 ESG 산업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에서는 다수 업계 전문가, 학자, 기업 대표 및 업계 협회 대표가 교류와 의견 공유를 진행했다.
현재 우시 가오신구의 녹색 산업 부가가치가 전체 산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초과하며, 글로벌 '지속가능한 등대 공장' 1곳과 국가 녹색 공급망 관리 기업 3곳, 성급(省級) 이상의 녹색 공장 42곳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지역 차원의 녹색 전력 및 녹색 인증 서비스 스테이션이 설립되었으며, 녹색 전력 거래량은 도시 전체의 42.3%에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