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7일, '체인 위의 훙산(鴻山), 디지털 창조로 여는 미래' 훙산 놘춘(暖村) 디지털 노마드 빌리지 개막식이 우시(無錫) 가오신구(高新區) 한루차오촌(寒儒橋村)에서 열렸다.
'5·19 중국 관광의 날'을 맞아 우시 가오신구는 '하나의 놘춘, 세 개의 코스'를 핵심으로 삼아 세 가지 새로운 문화관광 체험 코스를 공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살기 좋은 가오신구, 즐거운 여행'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3대 관광 코스는 각각 호수만 산책 코스, 하이테크 창의관광 코스, 향촌 정취 만끽 코스이다. 타이후(太湖)의 풍경과 산업 기술, 전원적인 정취를 절묘하게 연결하며, 가오신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준다.

항공 촬영으로 본 궁후완(貢湖灣)습지공원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석양 아래의 우시대극원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호수만 산책 코스는 도시형 여가와 호수만의 슬로우 라이프를 주요 콘셉트로 한다. 이 코스는 궁후완습지공원에서 출발해 우시 심포니 콘서트홀, 타이후 엑스포 센터, 국제컨벤션센터, 완샹청(萬象城)을 거쳐 현재 건설 중인 우시 올림픽 스포츠 센터와 우시 문화예술센터 등 주요 랜드마크를 지난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야외 자전거 라이딩, 문화창의 마켓, 예술 전시, 호숫가 다이닝을 마음껏 즐기며, 걸음마다 풍경이 펼쳐지는 도시 생태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우시 가오신구의 현대 산업단지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우시 산업단지 내 폐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거대 로봇 조각상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하이테크 창의관광 코스는 과학기술 입문과 인터랙티브 체험이 결합된 본격적인 산업 에듀투어 코스이다. 이 코스는 GEM 탄소중립 박물관, GMCC 전기, 처롄톈샤(車聯天下, Autolink), 야쿠르트(Yakult) 공장, 롱샤인 테크놀로지(Longshine Technology), 1969 창의공장 등 대표 기업과 과학기술 단지를 연결한다. 관광객들은 기업의 생산 및 연구 개발 현장 깊숙이 들어가 직업 탐색을 진행하며, 최첨단 '새로운 질적 생산력(新質生產力)'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훙산 놘춘에서는 흰 벽과 검은 기와의 강남(江南) 민가와 맑은 수계가 어우러져 시적인 전원 풍경을 자아낸다.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훙산 아름다운 향촌 안에는 꽃들이 만발하여 꽃바다를 이루고 있다.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향촌 정취 만끽 코스는 젊고 생동감 있는 농촌 진흥의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코스는 훙산유적박물관, 치팡차오촌(七房橋村), 량훙국가습지공원(梁鴻國家濕地公園), 훙산 놘춘 디지털 노마드 빌리지, 현대농업 시범단지 등 주요 거점을 포함한다. 오월(吳越) 문화의 기원 탐색, 생태 친수 체험, 캠핑카 캠핑, 디지털 문화창의를 결합해 관광객들이 전원의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과 농촌의 트렌디한 활력을 몰입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훙산 놘춘이 공식 개막함에 따라, 이곳의 OPC 커뮤니티는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디지털 노마드, 창업가, 예술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우시 가오신구는 이러한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경로를 통해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드넓은 들판으로 확산시키고, 디지털 기술과 아름다운 향촌이 함께 창조하고 서로 융합되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