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두샤오강(杜小剛) 우시시(無錫市) 당위원회 서기는 우시시 보건의료 고품질 발전 대회 참석을 위해 초청받아 우시를 방문한 SK하이닉스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인 김동규 일행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장쑤성(江蘇省) 당위원회 주요 지도자가 SK그룹 회장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났을 때 이룬 심층 협력 공감대를 실천하고, 생명건강 분야를 함께 확대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장전(張鎮) 우시시 부시장, 정은태 SK차이나 공동회장 겸 SK하이닉스반도체(중국)유한공사 총재, 엄강용 SK하이닉스행복(우시)병원관리유한회사 이사장, 우시시 궈롄그룹(國聯集團) 및 우시시 의료건강그룹의 주요 책임자 등이 이번 회담에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 기업으로, 2005년 우시에 진출한 이후 양측은 줄곧 호혜와 상생의 이념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SK하이닉스는 우시에서 총 7차례 증자를 완료했으며, 투자 총액은 230억 달러를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장쑤성 내 단일 투자 규모가 가장 큰 외자 프로젝트이자 SK그룹의 중국 내 최대 투자 프로젝트인 SK하이닉스반도체(중국)유한공사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우시 의료건강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SK의료복합단지 프로젝트에 투자해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500개 병상 규모의 SK 우시병원 건설이 포함된다. 병원은 올해 3분기 준공 후 내년 초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당일 개최된 우시시 보건의료 고품질 발전 대회에서 SK하이닉스병원관리유한회사는 우시시 의료건강그룹, 가오신구 문화·상업·관광(文商旅) 그룹과 우시 SK하이닉스 국제병원을 공동 건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