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아 판을 벌인다. 고신구는 디지털경제 건설에 주력하여 디지털산업화, 산업디지털화 및 도시디지털화의 “삼화융합(三化融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산업을 “깨우고” 도시를 새롭게 하여 디지털산업 경제가 가장 밀집되고 디지털 자원이 가장 충분하며 디지털 응용환경이 가장 다양하고 디지털 생태시스템이 가장 활발한 디지털경제발전 선행구 및 시범구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 28일 이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또다시 확산되어 우시 기업들의 생산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우시고신구의 수출액은 올해 1-5월에 136.3억 달러로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해 대세와 반대로 성장세를 이루었고 수출 증가율이 우시시와 장쑤성 전반보다 높다.
20여 년간의 발전을 거쳐 우시 소프트웨어단지는 오피스빌딩 한 개에서 “산업 지역사회”로 탈바꿈했고 산업응용소프트웨어, 기초소프트웨어, 집적회로 디자인 등 소프트웨어산업 주도적 방향을 토대로 디지털문화혁신,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 사물인터넷산업을 대표로 하는 차세대 정보기술산업을 3대 주요 특색방향으로 디지털경제산업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고신구는 탄소중립과 기술산업을 주요공략 목표로 저탄소환경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친환경 저탄소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2저2강”의 친환경 발전추이를 구축했다.
6월 10일, 우시 장강삼각주 디지털경제산업단지 착공 및 우시 고신구 중대 기술혁신 프로젝트 체결식이 우시 (국가) 소프트웨어단지에서 진행되어 중대 기술혁신 프로젝트 30개가 성공적으로 체결, 누적 투자총액은 108억 위안을 초과했다.
6월 2일, 우시 고신구(신우구) 2022년 집적회로산업 프로젝트 체결 및 신강(新港)집적회로 장비부품 및 소재산업단지 착공식이 진행되어 투자 총액 203억 위안의 집적회로산업 프로젝트 18개의 체결이 공개되었다.
5월 28일 오전, 거린메이(格林美)신에너지자동차와 동력배터리 고가치화 순환응용 프로젝트가 거린메이그룹 선전(深圳) 본부에서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