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입주하여 발전한지 14년이 되며, 그 동안 끊임없이 증자 및 기술 세대교체를 추진했고 현재 투자 누적액이 14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1분기에 등록 확보 외자는 6.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2.1% 증가하였고 장쑤성의 모든 개발구와 현시구 중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다. 그 중 전략전 신흥산업과 선진제조업이 100% 차지하여 등록 확보 외자는 질과 양에서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SK하이닉스는 4월 18일 중국 우시에서 C2F 준공식을 개최했다.
화훙우시프로젝트는 총 100억 달러를 투입해 우시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14년간 우시에 뿌리를 박고 발전하는 동안 총 5번의 증자를 거쳤고 누적 투자액이 140억 달러에 달한다.
우시고신구와 한국SK하이닉스는 3월 20일 SK하이닉스 학교를 공동으로 설립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리샤오민(李小敏) 장쑤성위원회 상무위원 겸 우시시위원회 서기와 황친(黄钦) 우시시 시장은 이석희 한국SK하이닉스 사장 일행을 만나 계약식에 참석했다. 우시시 부시장, 우시고신구 당공위 서기, 신우구위원회 서기 왕찐찌엔(王进健), 짱밍캉(张明康) 시정부 비서장, 쩌우원뚱(周文栋) 시발전개혁위 주임, 탕찌아쮠(唐加俊) 시고육국장, 왕항(汪行) 시상무국장, 천밍훠이(陈明辉) 시외사사무실 주임, 훙얜워이(洪延炜), 쾅훠이(匡辉) 등 신우구 지도자와 투자유치발전센터 책임자가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왕찐찌엔 우시시 부시장은 조사연구단을 이끌고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훙얜워이(洪延炜), 쾅훠이(匡辉), 쭈쥔챠오(祝君乔), 리워이민(李伟敏), 띵훙쥔(丁洪军) 등 우시고신구 지도자들과 종합보세구 관리국, 투자유치발전센터 책임자들이 동행했다.
우시 포레시아 전기기계제품기지와 중국 연구개발 테스트센터가 3월 6일 씬우구(新吴区) 메이춘가도(梅村街道)에서 준공되었다. 이는 선진적인 설비와 훌륭한 테스트 능력 등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자동차시트 분야의 생산능력과 연구개발 실력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우시고신구(씬우구)의 산업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생산에 들어간 후 2023년까지 전기기계제품 매출이 1.08억 유로에 달하고 연평균 증가율이 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